[영상] "음!" 기시다 총리, 수산시장서 후쿠시마산 문어 '먹방'
장영준 기자 2023. 8. 31. 15:27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일본의 한 수산물 시장에서 후쿠시마산 문어를 시식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 수산업이 타격을 입자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교도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31일 도쿄의 도요스 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후쿠시마산 문어를 시식했습니다. 그러면서 맛있다는 듯 나지막이 "음~"이라고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에도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광어, 농어 등을 회로 먹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 모습이 담긴 영상과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덕수 총리, 택시 기본요금 묻자…"한 천원쯤?" [현장영상]
- [단독] "살쪘다" 말하자…마약류 한달치, 단 1분이면 구했다
- 112에 "왜" 한 마디 남긴 여성…17시간 뒤 숨진 채 발견
- 검찰청서 낫 들고 난동…"벌금 낼 돈 없으니 교도소 보내라"
- 아이 이마에 '날달걀 깨기'…어른들의 황당한 SNS 유행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