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그룹,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3 레드닷'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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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은 세계적 권위의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업계 최초로 세 번이나 받았다"며 "색채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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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은 세계적 권위의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작 '미라지(Mirage)'는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출품된 작품이다. 사막과 추운 기후 등에서 발생하는 신기루 현상을 어려운 시대의 희망을 주는 자연의 현상으로 정의했다.
작품은 노루그룹 현지법인 NMDS가 총괄했다. '3D프린팅 아트' 전문 디자이너 팀인 폴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UAU Project'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업계 최초로 세 번이나 받았다"며 "색채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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