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태완, K팝 아이돌 만든다…제작자 전격 변신

안태현 기자 2023. 8. 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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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태완이 K팝 아이돌 제작자로 변신했다.

31일 소속사 커넥텀 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태완이 아이돌 제작자로 전격 변신, 곧 데뷔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김규종의 리브랜딩 작업 역시 한창 진행중으로 제작자로 변신한 태완이 선보일 김규종과 K팝 그룹은 어떠한 방향성을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완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비, 엠블랙, JYJ, 몬스타엑스, 에이비식스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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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커넥텀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태완이 K팝 아이돌 제작자로 변신했다.

31일 소속사 커넥텀 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태완이 아이돌 제작자로 전격 변신, 곧 데뷔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 브랜딩 전문회사를 표방한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올 6월 SS501 출신 김규종의 새로운 소속사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태완의 음악적 역량을 중심으로 임팩트 있는 아티스트로써의 성장을 돕고 독보적인 컨텐츠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브랜딩 스토리를 구축해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준비하고 있는 K팝 그룹 역시 변모한 케이팝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한발 앞선 시도로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으로 이미 이미지 콘셉트, 음악은 모두 완성되어 있는 상태로, 보다 임팩트있는 전달과 브랜딩 스토리 구축의 디테일을 잡아가는 중이다.

동시에 김규종의 리브랜딩 작업 역시 한창 진행중으로 제작자로 변신한 태완이 선보일 김규종과 K팝 그룹은 어떠한 방향성을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완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비, 엠블랙, JYJ, 몬스타엑스, 에이비식스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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