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필루스, 2일 고척에 뜬다! “키움에서 시구·시타 하게 되어 영광”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8. 31.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2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에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타를 하는 샨티는 "첫 시타를 키움 히어로즈에서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우리 라필루스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2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에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라필루스’는 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2022년 데뷔 후 9월에는 첫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 타이틀곡 ‘GRATATA(그라타타)’로 왕성히 활동을 이어가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미니 2집 ‘GIRL’s ROUND Part. 2(걸스 라운드 파트2)’를 발매하기도 했다.

6명의 멤버 중 유에가 시구를 하고, 샨티가 시타를 맡는다. 클리닝타임에는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날 시구를 하는 유에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마운드에 올라가는 순간이 너무 기대된다. 남은 경기도 열심히 응원할 테니 부상 없이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타를 하는 샨티는 “첫 시타를 키움 히어로즈에서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우리 라필루스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