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위기를 기회로 '미래신산업' 진출 50개사 지원

광주=이재호 기자 2023. 8. 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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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 매출증대 및 일자리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2023년 미래신산업 진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와 중국경기 침체 등 대내외 악재로 지역기업의 매출급감, 고용률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에 미래신산업 진출 기회를 제공해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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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2023년 미래신산업 진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사진=머니S DB.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 매출증대 및 일자리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2023년 미래신산업 진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미래신산업 진출 가능성이 높은 광주광역시 소재 기업으로 비즈니스모델 수립 지원, 피보팅 사업전환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R&D 사업계획서 작성지원, 투자유치 제안서 IR 제작지원, BtoB 홍보간담회 개최, 미래신산업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등 50개사에 대해 총 1억8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공고문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모집기간 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와 중국경기 침체 등 대내외 악재로 지역기업의 매출급감, 고용률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에 미래신산업 진출 기회를 제공해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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