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내달 7일 2023 인구정책포럼 개최

이창재 2023. 8. 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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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9월 7일, 의성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정해진 미래를 넘어 지역과 청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3 의성인구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청년 80여명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경상북도청 관계자등이 함께 의성군과 대한민국의 인구정책 문제점과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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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지방시대위 청년 특별위원장 등 주제발표
각 분야 전문가와 청년들이 머리 맞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9월 7일, 의성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정해진 미래를 넘어 지역과 청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3 의성인구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청년 80여명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경상북도청 관계자등이 함께 의성군과 대한민국의 인구정책 문제점과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경북 의성군이 내달 7일 펼치는 '의성인구정책포럼' 포스터 [사진=의성군]

세션1에서는 박성민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이 '청년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로'라는 주제로, 세션2에서는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가 '인구학적으로 바라본 청년'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한 이후 각 분야 전문가 및 청년들과 함께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 경북도의원의 모두 발언과 함께 앞선 세션1, 2에 대한 청중의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4에서는 토론을 통해 포럼에 참석한 청년들이 의성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캡스톤 디자인을 실시하고, 제안된 정책들은 향후 의성군 인구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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