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초거대AI 챗봇 '통계비서' 내년 서비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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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내년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대국민 챗봇 '통계비서' 서비스를 시작, 통계 활용 대중화 시대를 연다.
통계청은 9월 1일 '통계의 날'을 앞두고 초거대AI 기반 챗봇 '통계비서' 단계별 추진계획과 주요 활용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내년부터 2년 동안 '초거대AI 기반 대국민 통계챗봇 서비스'를 구축하고, 2026~2028년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 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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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내년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대국민 챗봇 '통계비서' 서비스를 시작, 통계 활용 대중화 시대를 연다. 당장 단기모델을 출시해 메타데이터·매크로데이터를 학습해 유사통계 비교, 통계해석 등 전문적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생성한다. 중장기모델은 마이크로데이터(원자료)·내부자료까지 학습해 통계조사보고서 초안까지 작성해 줄 전망이다.
통계청은 9월 1일 '통계의 날'을 앞두고 초거대AI 기반 챗봇 '통계비서' 단계별 추진계획과 주요 활용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통계청은 초거대AI가 국민 일상생활 편의와 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혁신한다는 점에 주목, 이용자 관심사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통계정보서비스를 구현한다. 내년부터 2년 동안 '초거대AI 기반 대국민 통계챗봇 서비스'를 구축하고, 2026~2028년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 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단기모델로 초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전문적 통계활용을 지원할 챗봇을 구축한다. '통계챗봇'은 간단한 통계추천, 분석지원 서비스 통계 전문질의 답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중장기모델은 학습데이터를 원자료와 내부자료까지 확대해 통계서비스에 이어 통계생산지원이나 내부 행정업무까지 활용될 전망이다. 통계데이터 분석지원 기능이 확대되고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 지원서비스가 기대된다. 통계데이터를 더 직관적으로 시각화하며 통계조사보고서까지 작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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