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등석 예약했는데 이코노미로 다운" 무슨일?

김주미 2023. 8. 31.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혜리가 항공사의 횡포로 인한 불쾌감과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가수 겸 배우 걸스데이 혜리는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 그레이드됐다"는 글을 남겼다.

해외 항공사 비행기를 사전 예약했지만 일방적인 당일 다운그레이드 통보에 당황한 혜리는 답답한 신경을 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사진 = 배우 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혜리가 항공사의 횡포로 인한 불쾌감과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가수 겸 배우 걸스데이 혜리는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 그레이드됐다"는 글을 남겼다.

혜리는 "환불도 못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 하하"라고 항공사의 횡포를 폭로했다.

이어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 될 수가 있나요?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 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어요"라고 밝혔다.

혜리는 "너무나도 황당한 경험. 여러분은 조심하시길"이라고 당부했다.

해외 항공사 비행기를 사전 예약했지만 일방적인 당일 다운그레이드 통보에 당황한 혜리는 답답한 신경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외 저가 항공에선 흔하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OOO항공은 오버부킹(초과예약)도 흔하게 발생해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 여행가는 길을 짜증으로 시작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개봉을 앞둔 영화 ‘빅토리’에 박세완, 조아람 등과 함께 출연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