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늘었다" 신세계免 부산점, 추석 특별 프로모션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여행자 겨냥 혜택 마련
대마도 왕복 승선권 증정 이벤트 등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10월2일이 휴일로 지정되며 국내외 여행자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100% 당첨 경품 이벤트와 쇼핑지원금 지원, 대마도 승선권 증정 프로모션 등 혜택을 마련했다.

9월 한 달간 '골든 페스티벌-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항공권, 선상에서 즐기는 부산 불꽃축제 탑승권, 문화공연권, 쇼핑지원금 등을 증정한다.

당일 6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겐 대마도 왕복 승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중국 단체관광 허용으로 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 부산 패스' 제휴처로도 참가할 예정이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마녀공장, 조선미녀, 토리든 등 신세계면세점 단독입점 브랜드 6개를 비롯 총 31개 브랜드 국산 K뷰티 매장을 개편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전자제품 편집매장도 9월 새단장할 예정이다.

개편 기념으로 국산 화장품을 300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 면세포인트 2만원을 증정하는 K뷰티 프로모션 및 브랜드별 다양한 구매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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