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도봉순' 이은 '힘쎈여자 강남순' 10월 첫 방송

채널A 요리 프로그램 '아이셰프' 내달 18일 공개
몸무게 유지 서바이벌 '먹찌빠' 내달 17일 첫선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0월 7일 첫 방송 = JTBC는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갖고 태어난 3대 모녀가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괴력을 가진 소녀 강남순은 배우 이유미가, 남순의 엄마 황금주는 김정은이, 남순의 외할머니는 김해숙이 연기한다.

▲ 채널A '아이셰프' 내달 공개 = 채널A 새 요리 프로그램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이하 '아이셰프')가 내달 18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송한다.

'아이셰프'는 평균 연령 만 5.5세의 어린이 요리사들이 어른 요리사들과 짝을 이뤄 요리 대결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레시피는 어른이 제공하고 조리는 아이가 직접 한다.

방송인 김성주가 MC를 맡았고, 요리사 최현석, 정지선, 이원일, 조셉 리저우드가 출연한다.

▲ 몸무게 유지 서바이벌 '먹찌빠' 내달 첫선 =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가 내달 17일 오후 4시 45분 첫 방송한다.

'먹찌빠'는 출연진이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서장훈, 풍자, 유튜버 나선욱, 코미디언 박나래, 신기루, 이국주,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배우 이호철, 이규호, 전 야구선수 최준석 등이 출연한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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