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식 손떨림 방지기술 탑재"…골프존데카 'aim L30 Stabilized' 출시

김민석 기자 2023. 8. 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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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183410)는 국내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거리측정기 'aim L30 Stabilized'를 공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프존데카 관계자는 "aim L30 Stabilized는 우리나라 거리측정기 브랜드로는 최초로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기술의 하나인 'SCT'(Stay Calm Technology)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했다"며 "강한 흔들림에도 안정감 있게 목표물을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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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광학식 이미지 안정화 기술 적용
강한 흔들림에도 목표물 정확히 포착
골프존데카 ‘aim L30 Stabilized’(골프존데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골프존데카(183410)는 국내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거리측정기 'aim L30 Stabilized'를 공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프존데카 관계자는 "aim L30 Stabilized는 우리나라 거리측정기 브랜드로는 최초로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기술의 하나인 'SCT'(Stay Calm Technology)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했다"며 "강한 흔들림에도 안정감 있게 목표물을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에 감기는 디자인과 ZST+를 포함한 최신 골프버디 기능을 탑재해 필드에서 최고 수준의 거리측정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SCT(Stay Calm Technology)는 골프버디만의 독창적인 렌즈 구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이다. 광학장치에 장착한 자이로 센서가 흔들림을 감지하면 렌즈 부분의 작은 모터를 구동해 손떨림을 보정해 준다.

골프존데카 관계자는 "골프버디는 고정 주파수 방식이 아닌 변동 주파수 방식을 사용해 목표 지점을 인식하기 때문에 미세하거나 강한 흔들림 등 다양한 진동에도 목표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정한다"며 "손떨림 방지 기능 외에도 현존하는 프리미엄 기능이 대부분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골프버디 aim L30 Stabilized는 △0.15초 거리측정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 △최소 2m 퍼팅거리 측정기술 △간편 핀 파인더 모드 △졸트·고저차 기능 △IPX4 수준 방수 기능 등을 탑재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하고 프리미엄급 디자인과 기능들을 총망라한 골프버디 거리측정기의 끝판왕"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혁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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