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K·편협기금 미래역량 콘텐츠 공모 선정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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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들의 콘텐츠 개발을 독려하고 취재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SK·편협기금 미래역량 콘텐츠 공모' 사업의 첫 번째 선정작이 나왔다.
은 29일 개최된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서울경제 김현수 기자 외 3명의 '위기 또는 기회, 그린워싱'과 아주경제 곽재원 기자 외 5명의 '사라지는 꼬마야!'를 최종 선정했다.
서울경제의 공모작은 콘텐츠 제작 준비과정의 완성도가 높고 환경문제와 연관된 미래를 예측, 대응하고자 하는 노력에 큰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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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언론인들의 콘텐츠 개발을 독려하고 취재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SK·편협기금 미래역량 콘텐츠 공모’ 사업의 첫 번째 선정작이 나왔다.
주관사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이사장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은 29일 개최된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서울경제 김현수 기자 외 3명의 ‘위기 또는 기회, 그린워싱’과 아주경제 곽재원 기자 외 5명의 ‘사라지는 꼬마야!’를 최종 선정했다.
서울경제의 공모작은 콘텐츠 제작 준비과정의 완성도가 높고 환경문제와 연관된 미래를 예측, 대응하고자 하는 노력에 큰 점수를 받았다.
아주경제의 공모작은 문래동 소공인의 애환과 장인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사회적 문제의식과 현장감 넘치는 영상 제작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하경 심사위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이슈가 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참신한 접근이 돋보이는 출품작이 많아 심사과정 동안 치열한 토론이 이어졌다”며 “사안의 중요성, 준비과정, 현장감, 저널리스트적 관점을 기준으로 미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고 총평했다.
선정된 두 작품에는 각각 2000만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비가 지급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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