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걷는 독일 신호등 수뇌부

김채린 2023. 8. 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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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호등(사회민주당·빨강, 자유민주당·노랑, 녹색당·초록) 연립정부 수뇌부가 30일(현지시간) 브란덴부르크주 메제베르크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민주당 소속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 사회민주당 소속 올라프 숄츠 총리, 녹색당 소속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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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제베르크[독일] EPA=연합뉴스) 독일 신호등(사회민주당·빨강, 자유민주당·노랑, 녹색당·초록) 연립정부 수뇌부가 30일(현지시간) 브란덴부르크주 메제베르크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1박 2일간 비공개 내각 심화 회의를 한 연정은 내년부터 4년에 걸쳐 법인세 320억 유로(45조9천억원)를 감면하는 '성장기회법' 추진에 합의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왼쪽부터 자유민주당 소속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 사회민주당 소속 올라프 숄츠 총리, 녹색당 소속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 2023.08.31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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