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대외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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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이 전날 '2023년 대외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고회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44건의 각종 평가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평가지표 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간 업무공유와 협업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대외 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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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진도군이 전날 '2023년 대외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고회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44건의 각종 평가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평가지표 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기획홍보실을 포함한 14개 부서의 실무 팀장 30여명이 참석해 평가 항목별로 최근 평가결과와 올해 목표, 평가 지표별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부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응책을 모색했다.
민선 8기 들어 진도군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고, 정보공개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우수상 등 14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간 업무공유와 협업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대외 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대외평가는 군정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이자 군민들이 군정을 바라보는 행정신뢰도와 연결된다”며 “우리 군의 우수한 시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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