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기관·단체, 범죄 예방 합동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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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군민 생활 안전을 위해 지역 유관 기관·단체와 범죄 예방 합동 점검에 나선다.
군은 최근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영동교육지원청, 군 지역자율방범대 등 기관 단체와 군민 안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기관 단체가 한뜻을 모았다"면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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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군민 생활 안전을 위해 지역 유관 기관·단체와 범죄 예방 합동 점검에 나선다.
31일 군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추석연휴까지 212명으로 꾸려진 점검반을 구성해 산책로와 우범지역, 통학구역, 전통시장을 집중 순찰한다.
▲거동수상자 확인 ▲불량학생 선도 ▲위해요소 사전 점검 ▲화재 위험물 안전표기·제거 등의 활동을 펼친다.
군은 최근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영동교육지원청, 군 지역자율방범대 등 기관 단체와 군민 안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기관 단체가 한뜻을 모았다"면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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