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트와이스 탈락 너무 슬펐다, 아직도 그날 기억해” (예스오아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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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합류하지 못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전소미는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와버렸다"며 트와이스 채영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식스틴(SIXTEEN)'에 출연, 채영은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나 전소미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전소미가 "나는 아직도 그날 언니의 눈빛과 상황을 기억한다. 언니를 사랑했나 봐"라고 하자 채영은 "우리 얼마나 잘 붙어 다녔냐. 너랑 팀을 못 해서 속상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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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전소미가 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합류하지 못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8월 30일 'TEO 테오'에는 '나 혼자 사랑했고, 나 혼자 이별했어요. 소미의 첫사랑 언니 채영 등판! ㅣ EP.2 트와이스 채영 ㅣ Yes or Hot 예스오아핫'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소미는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와버렸다"며 트와이스 채영을 소개했다. 반갑게 인사하던 채영은 "널 잡으러 왔다 소미야"라며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전소미와 채영은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식스틴(SIXTEEN)'에 출연, 채영은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나 전소미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전소미는 "내가 트와이스 안 됐을 때 안도했지?"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채영은 한동안 말이 없더니 "난 너무 슬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전소미가 "나는 아직도 그날 언니의 눈빛과 상황을 기억한다. 언니를 사랑했나 봐"라고 하자 채영은 "우리 얼마나 잘 붙어 다녔냐. 너랑 팀을 못 해서 속상했다"고 화답했다.
이어 "네가 JYP 나가게 됐을 때도 속이 상했다. 그래도 뭔가 한편으로는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같은 회사였을 때보다 지금 더 많이 만나는 것 같다"며 전소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EO 테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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