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화물 관리인 모집…연말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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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준공을 앞두고 군산세관이 화물 관리인 지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화물 관리인은 중국 스다오에서 군산항으로 들어오는 전자 상거래 물품을 배에서 내리고 보관하는 업무 등을 합니다.
군산세관은 화물 관리인을 지정하고 통관장에 물품 검색기 등을 설치하면 올해 말쯤 통관장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군산항으로 들어오는 특송화물은 인천이나 평택항 통관장을 거쳐야 해 물류 처리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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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는 11월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준공을 앞두고 군산세관이 화물 관리인 지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화물 관리인은 중국 스다오에서 군산항으로 들어오는 전자 상거래 물품을 배에서 내리고 보관하는 업무 등을 합니다.
군산세관은 화물 관리인을 지정하고 통관장에 물품 검색기 등을 설치하면 올해 말쯤 통관장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군산항으로 들어오는 특송화물은 인천이나 평택항 통관장을 거쳐야 해 물류 처리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세관 누리집 갈무리]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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