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내일부터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한미동맹 7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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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해군은 내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승행사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인천상륙작전을 재조명하며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귀어귀촌 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2024년부터는 귀어 준비 절차부터 정착단계까지 통합 서비스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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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인천시와 해군은 내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승행사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인천상륙작전을 재조명하며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15일에는 해군 상륙함 노적봉함에서 국민참관단이 승선해 희생을 기리는 전승기념식이 진행됩니다.
인천시, 귀어·귀촌 지원센터 10월 개소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귀어업인 등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훈련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을 '인천시 귀어·귀촌 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귀어·귀촌 지원센터는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 전담기구로, 어업 기술지도와 어촌 적응교육 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귀어귀촌 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2024년부터는 귀어 준비 절차부터 정착단계까지 통합 서비스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비닐하우스서 개 20마리 방치하고 다치게 한 80대 집유
개 사체가 나뒹구는 비닐하우스에서 반려동물 20마리를 기르면서 방치하거나 다치게 한 8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7년 6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인천시 서구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사육하던 반려동물 20마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으며, 현장에서는 백골화된 개 사체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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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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