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 가능성이 커진다..’ 23/24 바르사 예상 라인업 공개…'펠릭스+칸셀루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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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31일(한국 시간)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은 바르셀로나의 2023/24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됐다.
펠릭스는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 28일(한국 시간) '칸셀루가 바르셀로나로 간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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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대로 실현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31일(한국 시간)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은 바르셀로나의 2023/24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됐다. 현재 시즌이 시작됐지만 이적시장이 끝나지 않았기에 기존 스쿼드와 이적설이 나오는 선수를 합친 라인업이다.
공격에 가비-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주앙 펠리스가 선정됐다. 가비와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바르셀로나 소속이지만 주앙 펠리스는 아직이다. 펠릭스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펠릭스는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펠릭스의 이적료를 8,700만 파운드(한화 약 1,427억 원)로 책정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펠리스를 영입할 비용이 없었지만, 최근 우스만 뎀벨레와 안수 파티를 각각 파리 생제르맹으로 완전 이적,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로 임대 이적 보내면서 재정에 여유가 생겼다.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드필더는 페드리-데용-귄도안으로 구성됐다. 페드리와 데용은 이전부터 바르셀로나 소속이었지만 귄도안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합류했다. 귄도안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으로서 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수비라인은 발데-아라우호-쿤데-칸셀루가 자리 잡았다. 여기엔 칸셀루가 더해졌다. 칸셀루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활약하다 출전 문제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를 겪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눈에 띄진 않았다.
결국 맨시티를 떠나는 쪽으로 분위기가 기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 28일(한국 시간) ‘칸셀루가 바르셀로나로 간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프라메라리가 2연패를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출발이 나쁘지 않다. 3라운드가 지난 지금 2승 1무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선수단이 한층 강해졌다.
사진=score90,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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