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레인보우로보틱스,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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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날 삼성웰스토리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단체급식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웰스토리는 급식 조리에 최적화된 로봇팔을 추가 개발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긴밀히 협업해 로봇팔을 급식 사업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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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에 진입했다.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후 2시 55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3만4900원(29.93%) 급등한 1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웰스토리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단체급식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웰스토리는 급식 조리에 최적화된 로봇팔을 추가 개발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긴밀히 협업해 로봇팔을 급식 사업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 삼성웰스토리는 조리로봇 외에도 서비스형 로봇(서빙·안내로봇) 사용성 평가와 신규 로봇 테스트를 지원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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