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1월까지 현충공원·왕재산공원 황톳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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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현충근린공원과 왕재산근린공원 일대 황톳길을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철산2동 현충근린공원 430m, 철산3동 왕재산근린공원 200m 길에 황톳길을 조성한다.
주로 등산로 등 산림에 조성돼있는 황톳길을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에 조성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지역 내 근린공원 5곳에 추가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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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현충근린공원과 왕재산근린공원 일대 황톳길을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철산2동 현충근린공원 430m, 철산3동 왕재산근린공원 200m 길에 황톳길을 조성한다.
주로 등산로 등 산림에 조성돼있는 황톳길을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에 조성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지역 내 근린공원 5곳에 추가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5동 너부대근린공원 500m, 광명7동 도덕산근린공원 200m, 하안2동 철망산근린공원 300m, 소하2동 덕안근린공원 300m, 일직동 일직수변공원 250m이다.
시는 새로 조성하는 황톳길에 노인일자리 사업도 접목해 일자리도 창출하기로 했다.
황토는 노폐물 분해, 항균, 해독 효과로 다양한 장소의 맨발걷기 중에도 선호도가 높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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