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동안 미모 비결은? "아침에 과일 한 입"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명세빈이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명세빈이 출연한다. 명세빈은 싱글라이프부터 1인 가구 맞춤 요리와 레시피까지 모두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명세빈을 만나자마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하나도 안 변했다”, “피부가 너무 좋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스페셜MC 별이 “직접 뵈니 정말 냉동미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라고 하자 MC 붐 지배인은 “청순 미녀, 냉동 미녀에 이어 이젠 연예계 최초 질소 포장 미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명세빈은 “감사하다. 유지하려고 애쓴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명세빈의 VCR에서는 명세빈의 동안 미모를 지켜주는 일상의 모닝루틴이 공개됐다. 명세빈은 아침부터 블루베리, 산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들을 작게 썰더니 마치 영양제를 먹듯 종류별 과일들을 손 위에 모두 올려 한 입에 털어 넣었다. 처음 보는 과일 먹방에 명세빈은 “한꺼번에 먹어야 향, 식감, 맛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거 같다. 컬러가 다양한 과일들을 같이 먹으면 좋다고 들어서 이렇게 먹고 있다”고 말했다.
과일 한줌 먹방에 이어 공개된 명세빈의 두 번째 모닝루틴은 고무줄 관리였다. 명세빈은 노란 고무줄을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걸었다. 모두 궁금해하자 명세빈은 고무줄 관리의 이유를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손으로 얼굴 주변의 림프를 꼼꼼히 풀어주는 마사지도 잊지 않았다.
명세빈은 최근에 빠져 있다는 복어를 비롯해 요즘 즐겨먹고 있다는 밥상 레시피들을 공개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냉동미녀 명세빈의 ‘먹고 사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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