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북예총, 수해복구 성금 적십자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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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연합회는 31일 충북도청에서 도내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491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충북예총이 수재민을 돕고자 지역 예술인과 함께 지난 11일 한국공예관에서 개최한 자선콘서트 '함께 위로하며, 함께 일으키며'를 통해 마련됐다.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은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지역 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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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연합회는 31일 충북도청에서 도내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491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충북예총이 수재민을 돕고자 지역 예술인과 함께 지난 11일 한국공예관에서 개최한 자선콘서트 ‘함께 위로하며, 함께 일으키며’를 통해 마련됐다.
성금은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에 사용된다.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은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지역 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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