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동생 이수현 진지한 글에 “두서없다, 검사 맡고 올려”

이민지 2023. 8. 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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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AKMU)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의 글에 오빠모드를 보였다.

이수현은 8월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러브리' 활동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한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오빠 이찬혁은 이 글에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달면서도 "다음에 이런 진지한 글 올릴 땐 검사 맡고 올리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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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의 글에 오빠모드를 보였다.

이수현은 8월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러브리' 활동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한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수현은 과거 고백한 슬럼프의 시기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까지의 고민, 활동하며 마주한 팬들과 주변 사람들의 애정, 격려 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했다.

오빠 이찬혁은 이 글에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달면서도 "다음에 이런 진지한 글 올릴 땐 검사 맡고 올리렴~"이라고 덧붙였다.

이찬혁은 이어 "왜냐하면 단락 띄어쓰기가 너무 많고 두서없는 부분이 좀 있다 화이팅~"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오빠네", "우리 오빠면 나한테 맞았음", "이 남매 빵터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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