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혁 대원정밀 대표, 충북 직업교육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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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대원정밀 대표가 충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31일 충북교육청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안혁 대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5억2000만원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직업교육 발전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이날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 "학벌보다는 기술과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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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안혁 대원정밀 대표가 충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31일 충북교육청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안혁 대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5억2000만원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직업교육 발전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이날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 “학벌보다는 기술과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오창에 본사를 둔 대원정밀은 정밀 금형 분야 최고의 기술 수준과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정밀기기 제작 전문기업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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