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연장서 만난 강기영X김히어라, 살벌함 벗은 두 악귀

왼쪽부터 김히어라 강기영

왼쪽부터 김히어라 강기영

왼쪽부터 김히어라 강기영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강기영이 배우 김히어라 출연 뮤지컬을 관람했다.

강기영은 8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김히어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기영은 뮤지컬 '프리다' 포토월 앞에서 프리다 역의 김히어라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기영은 사진과 함께 "오늘 겔리가 프리다 했다"고 덧붙여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겔리 역으로 활약 중인 김히어라의 '프리다' 속 연기 변신을 칭찬했다.

김히어라가 출연 중인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 오는 10월 15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한편 강기영은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악귀 필광 역으로 김히어라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진=강기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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