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기밀 성능 높였다"…LX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창호' 리뉴얼 출시

김민석 기자 2023. 8. 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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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108670)는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수퍼세이브는 2015년 출시 이후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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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수퍼세이브' 고급형 '수퍼세이브 플러스' 선봬
더블로이유리에 윈드클로저 적용…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만족
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플러스(LX하우시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LX하우시스(108670)는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수퍼세이브는 2015년 출시 이후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단열·기밀 등 창호의 기본 성능은 물론 디자인, 소비자 편의성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며 "창호 성능의 기본인 단열과 차폐, 기밀 성능을 강화해 이중창 설치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한다"고 말했다.

리뉴얼 제품은 기본형 '수퍼세이브'와 고급형 '수퍼세이브Plus(플러스)' 등으로 구성했다. 기존 '수퍼세이브 3·5·7'에서 제품군을 단순화했다.

기본형·고급형 모두 더블 로이유리와 창과 창이 겹치는 부분의 틈새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윈드클로저' 기술을 적용했다.

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이미지(LX하우시스 제공)

디자인면에서 창호 내부 프레임에 우드 패턴을 적용했다. 검정 색상과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하고 고급 금속 소재로 만든 '프리마 핸들'을 장착했다.

고급형 수퍼세이브 플러스는 프레임 안 쪽의 흰색 노출면을 우드 무늬로 모두 마감하고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다. 철재 대신 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보다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창호 핸들(손잡이)에 잠금표시 기능을 적용하고 NFC(근거리무선통신) 스티커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면 제품 정보와 사용법, A/S접수, 셀프 조치 방법 등을 확인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창호 시공 전 과정을 통해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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