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미국 네바다대학교와 교류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원대학교는 미국 네바다대학교와 최근 교환학생, 학생연수 및 학술교류 등 교육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내 종합 주립대 가운데 하나인 네바다대는 미국의 대학 평가 체계인 카네기 분류 기준 R1 등급에 속하는 최상위 연구 기관으로, 특히 교육인적자원 단과대(College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는 미 서부권역 교원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교원대 측은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는 미국 네바다대학교와 최근 교환학생, 학생연수 및 학술교류 등 교육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내 종합 주립대 가운데 하나인 네바다대는 미국의 대학 평가 체계인 카네기 분류 기준 R1 등급에 속하는 최상위 연구 기관으로, 특히 교육인적자원 단과대(College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는 미 서부권역 교원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교원대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은 국제교육연수 및 교육실습, 교육분야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우 교원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대학의 예비교사들에게 미국의 교원양성 시스템을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시비 1천원"…29년 전 요금 말한 한덕수 총리[이슈시개]
- 중국인들, 글로벌 '소금런' 뛰나?…"러시아 광산서도 목격됐다"
- [투표]'알바 브이로그' 일상 기록일 뿐? 어떻게 생각하세요[이슈시개]
- "부정승차 죄송합니다" 수년 만에 날아 온 편지 한 통
- 서울서도, 부산서도 '찰칵'…불법촬영 30대 男 구속
- "사형제 폐지 전제돼야"…대법, '가석방 없는 종신형' 사실상 반대
- 새벽 도로서 떨어진 벌통…꿀벌 500만 마리 쏟아졌다
- 방류 전 '수산시장 먹방'하던 분들 어디 계신가요?
- 딸 성추행한 남편 살해미수 40대 집행유예…검찰 항소 제기 안한다
- 경찰 상습적으로 필로폰 투약한 30대 회사원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