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정연구원, 가덕도신공항과 창원 퀀텀점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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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정연구원은 오는 9월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창원특례시 퀀텀점프(Quantum Jump) 세미나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김영표 창원시정연구원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도시·교통·물류 측면에서 창원시와 공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 개최하게 됐다"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통해 향후 창원시가 동남권 거점도시로 한층 더 수준높은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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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정연구원은 오는 9월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창원특례시 퀀텀점프(Quantum Jump) 세미나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확정된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에어시티 개발, 진해신항 배후지역 조성, 고속철도 중심 연계교통망 구축 등 다양한 정책 개발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가덕도신공항 개발에 따른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원시로 견인하기 위해 도시, 교통, 물류 분야별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미나 제1부는 부산대학교 정헌영 명예교수의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창원시 발전 방향' 기조강연을 한다. 제2부에서는 서강대학교 박연수 교수, 미래세상 교통물류 4.0 류재영 대표, 창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전상민 실장의 도시 발전 전략, 물류 발전 전략, 교통 발전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제3부 종합토론에서는 김재영 전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정화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안전연구팀장, 표세호 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1부장, 류효종 창원시 기획조정실장, 박형준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창원시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표 창원시정연구원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도시·교통·물류 측면에서 창원시와 공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 개최하게 됐다"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통해 향후 창원시가 동남권 거점도시로 한층 더 수준높은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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