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 찾아 '안전수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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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리는 KB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석해 안전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안전수칙은 ▲행사장에서 다칠 위험이 있으니 달리지 말 것 ▲휴대전화를 보고 걸으면 넘어질 위험이 있음 ▲셀카봉, 우산 등으로 인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기 ▲공공장소에서 음주·흡연 지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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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리는 KB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석해 안전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안전수칙은 ▲행사장에서 다칠 위험이 있으니 달리지 말 것 ▲휴대전화를 보고 걸으면 넘어질 위험이 있음 ▲셀카봉, 우산 등으로 인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기 ▲공공장소에서 음주·흡연 지양 등이다.
손영상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시민들과 행사장 방문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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