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2단계 탐구활동 운영

이준구 기자 2023. 8. 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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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 융합 교육활성화를 위해 영재교육원 2단계 수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탐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융합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융합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여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여 일부 프로그램은 도자 만들기와 한강에서 수상 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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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만들기, 한강 수상 체험 등 융합체험
한강체험 활동 모습(사진제공=여주교육지원청)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 융합 교육활성화를 위해 영재교육원 2단계 수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탐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융합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1단계 프로그램은 ▲메타버스시대 VR과 SW코딩으로 메이커되기 ▲DAISO(Do.AI.Study.Opportunity)-다양한 인공지능 학습 제공 ▲로봇 Maker 그리고 3D프린팅 ▲빛으로 보는 세상 ▲창의적 사고와 미래 기술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단계에서는 1단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선택한 영역에서 스스로 연구 주제를 찾아 탐구하는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 팀당 학생 2~4명과 멘토 교사 1명이 매칭되어 지도하고 있으며, 4권역(여주, 광주하남, 성남, 용인) 학생들이 비대면 및 대면 수업의 혼합 수업으로 탐구하고자 하는 다양한 영역의 융합 수업을 통해 창의 융합 사고를 경험하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융합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여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여 일부 프로그램은 도자 만들기와 한강에서 수상 체험을 실시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수업만족도 조사 및 사후 협의회를 통해 더욱 활성화된 학생 주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융합형 인재 육성 교육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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