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그룹,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루그룹이 디자인 공모전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혁신성, 심미성, 감성 등의 평가 기준에 맞춰 디자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노루그룹의 수상작은 'Mirage(미라지, 신기루)'로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출품된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루그룹이 디자인 공모전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혁신성, 심미성, 감성 등의 평가 기준에 맞춰 디자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노루그룹의 수상작은 'Mirage(미라지, 신기루)'로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출품된 작품이다.
사막과 추운 기후 등에서 발생하는 현상인 미라지를 어려운 시대의 희망을 주는 자연 현상으로 정의했한 것이 특징이다.
복잡하고 힘든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컬러와 빛을 조합한 휴식 공간을 현장에서 연출해 현지 관람객들과 문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라지 전시 작품은 노루그룹 현지 법인 NMDS가 총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