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 개최

이영균 2023. 8. 3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9일 경주시, 공사,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엑스포공원 대회의실에서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는 공사가 유관기관·입주업체와 함께 매분기마다 마련하는 보문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및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한뜻 모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9일 경주시, 공사,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엑스포공원 대회의실에서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생회의를 통해 공사·엑스포 통합, 짚라인 및 상징조형물 조성, 관광역사공원 조성, 전시 및 공연 관련 홍보마케팅과 해외마케팅 추진사항 등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9일 경주시, 공사,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엑스포공원 대회의실에서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또 입주업체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협조를 통해 보문관광단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경주유치를 위해 경주시·공사·입주업체가 하나가 돼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한데 모았다.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상생회의는 공사가 유관기관·입주업체와 함께 매분기마다 마련하는 보문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및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보문관광 단지 내 입주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는 경북도의 관광비전 달성과 보문관광단지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전환기를 맞고 있는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입주업체와의 소통을 강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