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늘부터 독감과 같은 4급

신현우 2023. 8. 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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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기존 2급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으로 내려간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4급은 표본 감시 감염병이라 그동안 유지됐던 일일 전수감시(전체 확진자 집계)는 이날부터 중단된다.

감염병 등급과 함께 시행되는 2단계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치료 지원은 거의 사라지고 고위험군 대상 보호책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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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기존 2급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으로 내려간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4급은 표본 감시 감염병이라 그동안 유지됐던 일일 전수감시(전체 확진자 집계)는 이날부터 중단된다. 감염병 등급과 함께 시행되는 2단계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치료 지원은 거의 사라지고 고위험군 대상 보호책은 유지된다. 20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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