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창농·귀농 고향 사랑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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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시·군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잠재적 귀농·귀촌인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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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시·군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잠재적 귀농·귀촌인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도는 모든 시·군에서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 귀농귀촌인 교육·상담과 귀농인의 집 운영, 충북 살아보기,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청년농 정착 지원,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 현장 체험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이수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귀농·귀촌 최적지인 충북의 장점을 소개하고,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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