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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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H에서 고객들이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3일까지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H에서 '한국현대미술의 거장-단색화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환기, 박서보, 이우환, 정상화, 김창열, 윤형근 등 한국 현대미술계에 획을 그은 6인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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