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 220억 규모 토지 양도 결정 철회
이정현 2023. 8. 31. 14:36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비엠티(086670)는 계약상대방인 에이아이피로지스 양산의 잔금 192억원 지급 불이행으로 2021년 11월4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경남 양산시 등의 토지에 대한 양도 결정을 철회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220억원이며 계약일에 지급된 계약금 28억원은 비엠티에 귀속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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