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수사반장’ 여주인공 낙점…이제훈X이동휘와 호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은수가 '수사반장'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024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이하 '수사반장')은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이하 ‘수사반장’)은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서은수는 ‘수사반장’에서 여주인공 ‘이혜주’ 역을 맡았다. 서점 ‘종남 서림’의 주인인 이혜주는 돋보이는 미모에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특히, 추리소설로 갈고닦은 범죄 지식과 시장 사람들을 기반으로 한 정보력으로 수사에 단서를 제공하는 등 활약을 예고한다. 서은수는 그때 그 시절 비주얼은 물론 어른스럽고 현명한 이혜주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서은수는 2014년 영화 ‘살인의 시작’으로 데뷔 이후 영화 ‘너의 결혼식’, ‘킹메이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리갈하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을 꾀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영화 ‘마녀2’에서는 군인 출신의 에이스 요원 ‘조현’으로 분해 그동안 본 적 없는 거친 얼굴과 눈빛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으며,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는 비서 ‘정세연’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 가운데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에 합류해 이제훈(박영한 역), 이동휘(김상순 역) 등의 배우들과 뜨거운 호흡을 맞추며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는 서은수에게 기대가 모인다.
서은수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블랙핑크 지수 측 “‘인플루엔자’ 출연 검토 중”
- NEW, 다 잘됐네
- ‘반짝이는 워터멜론’ 신은수, 선천적 청각장애인 役…섬세한 표현력
- 신예 김호영, ‘브랜딩 인 성수동’ 출연
- “실화의 울림”...‘1947 보스톤’ 하정우 임시완 추석 출정[MK현장]
-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음주운전 배성우 변명의 여지 없지만...”
- ‘1947 보스톤’ 임시완 “체지방 6% 인생 처음, 나도 신기”
-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임시완, 서윤복과 일체감에 소름”
- 뉴진스 ‘슈퍼 샤이’, 美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차트인
- ‘1947 보스톤’ 하정우 “영웅 손기정 이야기 깊은 울림, 마음 움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