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지역 대학생 대상 '청년연금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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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31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연금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원광대 및 전남대 등 지역 대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최석영 전주완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연금 개혁의 주요 당사자인 지역 내 청년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연금 개혁 관련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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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31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연금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원광대 및 전남대 등 지역 대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국민연금공단 김정학 연금이사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연금연구원 김형수 박사의 제도 특강 및 청년 재무설계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국민연금공단 채용정보, 입사 후 조직생활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연금공단 윤중선 광주본부장과 신입 직원들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행사가 국민연금제도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층과 소통하는 자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석영 전주완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연금 개혁의 주요 당사자인 지역 내 청년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연금 개혁 관련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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