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DGB금융그룹, 폭염극복 온라인 모금 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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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해피빈 더블기부' 목표 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경북, 수도권 복지시설 7곳의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8천552건의 누리꾼 기부를 받았으며, DGB사회공헌재단의 '급여1% 사랑나눔'을 합쳐 6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시설 지원과 방충망 교체, 제습기·여름 이불 구입 등 폭염 극복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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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해피빈 더블기부' 목표 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경북, 수도권 복지시설 7곳의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8천552건의 누리꾼 기부를 받았으며, DGB사회공헌재단의 '급여1% 사랑나눔'을 합쳐 6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시설 지원과 방충망 교체, 제습기·여름 이불 구입 등 폭염 극복에 쓰인다.
김태오 이사장은 "전국의 누리꾼과 함께 이룬 모금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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