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DGB금융그룹, 폭염극복 온라인 모금 6천만원

홍창진 2023. 8. 31.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해피빈 더블기부' 목표 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경북, 수도권 복지시설 7곳의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8천552건의 누리꾼 기부를 받았으며, DGB사회공헌재단의 '급여1% 사랑나눔'을 합쳐 6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시설 지원과 방충망 교체, 제습기·여름 이불 구입 등 폭염 극복에 쓰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 모금함 [DGB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해피빈 더블기부' 목표 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경북, 수도권 복지시설 7곳의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8천552건의 누리꾼 기부를 받았으며, DGB사회공헌재단의 '급여1% 사랑나눔'을 합쳐 6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시설 지원과 방충망 교체, 제습기·여름 이불 구입 등 폭염 극복에 쓰인다.

김태오 이사장은 "전국의 누리꾼과 함께 이룬 모금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