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1단지, 신탁방식으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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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1단지' 재건축사업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은 목동11단지의 정밀안전진단부터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고시에 참여하는 예비신탁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전진단 규제 완화 이전 적정성검토 단계에서 유지보수 판정을 받아 재건축사업이 일시 중단됐지만 예비신탁사 선정을 통해 정밀안전진단에 재도전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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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1단지' 재건축사업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은 목동11단지의 정밀안전진단부터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고시에 참여하는 예비신탁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목동11단지는 1988년 준공된 159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안전진단 규제 완화 이전 적정성검토 단계에서 유지보수 판정을 받아 재건축사업이 일시 중단됐지만 예비신탁사 선정을 통해 정밀안전진단에 재도전할 에정이다. 이로써 목동신시가지 14개 아파트 단지 모두가 본격적인 재건축사업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신탁 시행자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설립 없이 신탁사가 조합을 대신해 자금력과 신용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방식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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