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리턴즈', 9월21일 개봉 확정…김수미·탁재훈·추성훈 스틸

정유진 기자 2023. 8. 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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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가 오는 9월21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31일 이 같이 밝히며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장씨 가문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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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리턴즈' 보도스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가 오는 9월21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31일 이 같이 밝히며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 보도스틸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장씨 가문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놀란 듯한 표정의 대서(윤현민)와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경(유라)의 모습은 가문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두 배우가 선보일 신선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카리스마의 홍덕자(김수미)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작품에 재미를 높인다. 또한, 코믹한 표정의 석재(탁재훈)와 종면(정준하)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오리지널 캐스트들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 뿐만 아니라, 강력한 비주얼의 '얏빠리'(추성훈)가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할 전망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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