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 하차장서 20대 작업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김성준 2023. 8. 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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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대불산단 물류 하차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0분쯤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한 물류 하차장에서 20대 작업자 A씨가 운행 중이던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에 실린 컨테이너 때문에 50대 운전사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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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대불산단 물류 하차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0분쯤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한 물류 하차장에서 20대 작업자 A씨가 운행 중이던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에 실린 컨테이너 때문에 50대 운전사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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