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항력’ 이봉련, 조보아 지원군 될까…워너비 직장 상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봉련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하 '불가항력') 3회에서는 녹지과 과장이자 워너비 직장 상사의 표본 마은영 역을 맡은 이봉련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마은영(이봉련 분)은 가난한 연극배우 남편을 십 년 뒷바라지하며 남편을 일명 '국민 사위'로 만들어냈지만, 결국 남편의 불륜 떄문에 이혼하게 되면서 자리를 비웠던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하 ‘불가항력’) 3회에서는 녹지과 과장이자 워너비 직장 상사의 표본 마은영 역을 맡은 이봉련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마은영(이봉련 분)은 가난한 연극배우 남편을 십 년 뒷바라지하며 남편을 일명 ‘국민 사위’로 만들어냈지만, 결국 남편의 불륜 떄문에 이혼하게 되면서 자리를 비웠던 것.
마은영의 복귀는 녹지과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다. 오해로 인해 팀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이홍조(조보아 분)를 ‘오피스 빌런’ 공팀장으로부터 무심한 듯 지켜줬다. 이에 홍조를 대하는 공팀장의 온도가 바뀌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마은영이 이홍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봉련이 출연하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우 최대 반값, 수산물 60% 할인…정부, 추석 물가 안정에 670억 투입
- "보지 못했다더니"...11살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 특수교사, 주호민 子 “사타구니·고추” 성 호기심 지도 나섰지만
- “사형 내려달라” 손뼉치고 조롱하더니…진짜 ‘사형’ 내리자 항소
- “대나무로 머리 가격” 中동물원에 설마 푸바오를 [영상]
- '그놈'의 입...마이크 걷어찬 살인범 [그해 오늘]
- 10월2일 임시공휴일 확정…6일 연휴온다
- 신세경 “악플러 45명 형사고소…끝까지 추적해 심판” [전문]
- “무인텔서 혼자 자다 누가 껴안아”…업주가 범인이었다
- 태풍 '하이쿠이' 심상치 않은 예상 경로…'후지와라 효과'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