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모기업 연계' 2023~2024시즌 ACL 유니폼 출시

김진회 2023. 8. 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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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2023~2024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유니폼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용광로 내 쇳물 표면을 형상화한 무늬를 적용했으며 리그 유니폼 디자인의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일부 소재를 변경하고, 봉제선을 다르게 잡는 등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ACL 유니폼에는 포스코의 탄소중립 브랜드 '그리닛'이 처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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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2023~2024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유니폼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용광로 내 쇳물 표면을 형상화한 무늬를 적용했으며 리그 유니폼 디자인의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일부 소재를 변경하고, 봉제선을 다르게 잡는 등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ACL 유니폼에는 포스코의 탄소중립 브랜드 '그리닛'이 처음 들어갔다. 그리닛은 '녹색(Green)이 되게 한다(-ate)'는 의미의 합성어로 녹색 지구를 만들겠다는 포스코의 의지를 담았다.

9월 1일 오후 4시부터 4일 오후 4시까지 1차 온라인 판매가 이어지고 오프라인 판매는 9월 16일 시작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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