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최시원과 실제 싸움으로 유행어 얻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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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자신의 유행어 '자신 있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려욱은 "저게 진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고 우리 시원 씨와 좀 싸웠었다. 태국에서. '안 볼 자신 있냐'고 그래서진짜 자신 있었다. 그래서 '자신 있어!'. 약간 각색 됐는데 진짜로 소리 질렀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고, 황치열은 오랜만에 라디오 DJ 자리에 앉아 긴장했다는 려욱에게 "잘할 자신 있죠? 같이 한번 외쳐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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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자신의 유행어 '자신 있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4박 5일 휴가를 떠난 김태균을 대신해 황치열, 슈퍼주니어 려욱이 DJ를 맡았다.
이날 려욱에게 황치열은 "우리 려욱 씨가 최근 유행어가 있더라"며 려욱의 유행어 '자신 있어!'를 언급했다.
려욱은 "저게 진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고 우리 시원 씨와 좀 싸웠었다. 태국에서. '안 볼 자신 있냐'고 그래서…진짜 자신 있었다. 그래서 '자신 있어!'. 약간 각색 됐는데 진짜로 소리 질렀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고, 황치열은 오랜만에 라디오 DJ 자리에 앉아 긴장했다는 려욱에게 "잘할 자신 있죠? 같이 한번 외쳐달라"고 부탁했다. 려욱은 "자신 있어!"를 외쳤다.
아후 한 청취자는 "오늘 방송 말아먹어도 되니 긴장 푸시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라"는 응원의 문자도 보내왔다.
이에 려욱이 "말아먹다뇨"라고 장난스레 불평하자 황치열은 "프로페셔널 하다. 저희가 합쳐서 데뷔 30년 가까이 된다. 저도 15년 됐으니까"라고 너스레 떨었다.
려욱은 "사실 어제 긴장되니까 '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 했다. 작가님이 '려욱 씨 섭외했을 때 안 될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근데 제가 흔쾌히 한다고 했다더라. 제가 요즘 요가랑 크로스핏을 하는데 크로스핏을 하다가 보고 매니저에게 무조건 나가겠다고 했다. 이 자리를 꿰차야 한다고"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목요일 스페셜 DJ가 누구냐"고 물었고, 마침 목요일 스페셜 DJ를 맡고있던 황치열은 "난데"라며 어색한 웃음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려욱은 "하루는 내가 꿰차야한다는 생각에 오늘 왔다"며 야망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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