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즌도 씽씽!" '新빙속여제'김민선 등 국대21명,캘거리 전지훈련 스타트![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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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을 비롯한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30일 캐나다 캘거리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남자 11명, 여자 10명)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0일 캐나다 캘거리로 출국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내달 26일까지 한 달간 본격적인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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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을 비롯한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30일 캐나다 캘거리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남자 11명, 여자 10명)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0일 캐나다 캘거리로 출국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내달 26일까지 한 달간 본격적인 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출국 전 한 달 가까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번 캐나다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과 체력을 바짝 끌어올릴 계획이다.
해발 10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한 캐나다 캘거리는 심폐 지구력이 요구되는 종목의 선수들이 즐겨 찾는 훈련지로, 이번 훈련은 연맹은 2023~2024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번 전지훈련이 선수들의 체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팀은 훈련 마무리 시기인 내달 22~24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폴 클래식 대회에도 출전해 실전 감각도 점검할 예정이다.
2023~2024 시즌 ISU 월드컵 및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은 10월 20~22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대표팀은 11월 10~12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개최되는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3월 7~10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ISU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스프린트, 올라운드 선수권까지 2023~2024 시즌 ISU 국제대회 대장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3년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국가대표팀
▶남자대표팀(11명)=김준호(강원도청) 양호준(의정부고) 김철민(스포츠토토) 박성현(의정부시청) 이병훈(서울시청) 이도형(경기일반) 조상혁(스포츠토토) 정양훈(강원도청) 김경래(의정부시청) 박성윤(한체대) 전규담(단국대)
▶여자대표팀(10명)=김민선(의정부시청) 박지우(강원도청) 이나현(노원고) 허지안(갈매고) 김민조(세종시체육회) 정유나(전주제일고) 박채은(한체대) 강수민(고려대)정희단(선사고) 임리원(의정부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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