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해상 공사 선박 9척 특별 안전점검 실시

최창호 기자 2023. 8. 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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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9월4일부터 22일까지 해상 공사 중인 선박 등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예인선과 부선 등 9척이다.

해경은 폐유·폐기물 등의 적법 처리와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적합 여부, 증서·기록부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기상 악화 시 해상 공사 동원선박의 침수나 침몰 등으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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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가 9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관내 해상공사 중인 선박 등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울진해양경찰서제공)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9월4일부터 22일까지 해상 공사 중인 선박 등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예인선과 부선 등 9척이다.

해경은 폐유·폐기물 등의 적법 처리와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적합 여부, 증서·기록부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기상 악화 시 해상 공사 동원선박의 침수나 침몰 등으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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