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연합회, 카투사 병사들 훈련 때 마실 생수 5000ℓ 지원

박응진 기자 2023. 8. 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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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카투사연합회(KVA)가 카투사(KATUSA) 병사들이 훈련 중 마실 수 있도록 생수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KVA는 이날 경기도 포천 소재 군 사격장에서 카투사 측에 생수 5000ℓ(약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KVA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기부금을 모아 생수를 구입했다고 한다.

KVA는 올 겨울 혹한기 훈련 땐 카투사 병사들에게 난방용 핫팩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관련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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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카투사연합회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대한민국 카투사연합회(KVA)가 카투사(KATUSA) 병사들이 훈련 중 마실 수 있도록 생수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KVA는 이날 경기도 포천 소재 군 사격장에서 카투사 측에 생수 5000ℓ(약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KVA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기부금을 모아 생수를 구입했다고 한다.

카투사는 주한 미 육군 제8군에 배속돼 복무하는 한국군 육군 요원들을 말한다.

KVA는 올 겨울 혹한기 훈련 땐 카투사 병사들에게 난방용 핫팩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관련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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