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남태현X서민재, 불구속 기소 “혐의 자백, 단약 의지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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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3부는 8월 31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 서민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남태현, 서민재가 온라인을 통해 필로폰을 매수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모두 자백한 점, 남태현이 스스로 재활시설에 입소하고 방송을 통해 마약 위험성을 홍보하는 등 단약 의지를 강하게 보인 점, 서민재가 초범이고 수사에 적극 협력한 점을 참작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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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3부는 8월 31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 서민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남태현, 서민재가 온라인을 통해 필로폰을 매수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모두 자백한 점, 남태현이 스스로 재활시설에 입소하고 방송을 통해 마약 위험성을 홍보하는 등 단약 의지를 강하게 보인 점, 서민재가 초범이고 수사에 적극 협력한 점을 참작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소재 서민재 자택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서민재는 소셜미디어에 "남태현 필로폰 함", "내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나 때림" 등 글을 게재했다 삭제했고 이후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6년 탈퇴한 후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활동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서민재 개인 채널)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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